본문 바로가기

for MTF/수술 관련 이야기

(23)
수술 D_day 목젖 제거 수술 및 srs 수술 준비 전 안녕하세요!오늘은 모바일이라 타이핑을 길게 못할꺼 같아서 죄송합니당 ㅠㅠ 이 물을 마지막으로 현재 금식중...물도 안먹는중 근데 그냥 그럭저럭 버틸만 해요 수술후가 더 문제일듯? 대략 이런 수술복을 새벽에 입으라고 하는데 그러면서빨간약 (다들 빨간약이라하셨는데 저는 핫핑크 가 좀더 맞는거 같은...ㅋㅋ) 을 바르라고 하셨어용 그래서 헤어캡 끼고 샤워한번더 하고 수술복 갈아입고(나중에 보니내가반대로 입은거라서 간호사분이 제대로 입혀주심 ㅠㅠ) 갑자기 뭔가 커튼을 치시고 준비하시는거 같아서 뭐지 했더니 츄츄 털 제모ㅋㅋ 저는 아무리 그래도 만지면 반응은 하니까(리트머스 종이죠 그냥 만지니까 반응하는거지 그이상도 아닌...) 어뜩하지 애국가 불러야하나 했는데 그냥 전기면도기?이런걸로 해주셔서서...걱정 없슴 ..
수술까지D-2hour?? 수술전 준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일찍(은 아니고 조금은 늦게..) 숙소에서 나와서 얀희병원으로 갔어요!! 얀희병원 가서 한번더 혈압및 키 몸무게를 쟀는데 흑..몸무게 어제 너무 많이 먹었나 1키로 가까이 찜 ㅋㅋㅋㅋ 하....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 나는1500만원짜리 다이어트를 하러 온거니까...... 라고 애써 위안을 하며 얀희 수술 검색 하신 분들이라면 자주 보던 광경이겠죠?? 여기가 바로 대기실 좀 기다렸다가 주타 선생님 한번더 뵙는데 무슨얘기 했던지 잘 기억 안남..ㅋㅋ 그냥 호르몬 치료 얼마나 했는지 여성으로써 생활 얼마나 했는지 이런거 물어봤어요 가족들 다 알고 있는지등등 그리고 병원실 들어가기전에 무근님이 잠깐 얀희시장에서 밥먹고 오라해서 오에!!!!!!!!!! 하고 나왔어요[이게 최후의 만찬인줄 ..
태국에서 D+1 그리고 수술까지 D-1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지금은 숙소 입니다!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파일옮겨서 쓰려고 하는데 어우 배불르고 졸리고 피곤하고... 지금 12시 인데 글다 쓰고 정리하고 잘생각입니다 아마 9시부터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병원에 들어갈꺼 같아요ㅎㅎ 병원을 나오면 보이는 풍경 보면 알듯이 좌석이 반대 예요 ㅋㅋ그리고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오토바이가 정말 많은거 같아요 베트남도 가보진 않았지만 오토바이가 많다는데 태국 또한 많아요그렇게 숙소에서 조금 걸어서 도착한 얀희 병원! 그리고 앞으로 제 2의 산부인과 급이 될 병원이죠 ㅋㅋ 딱 대학병원 정도 생각하시면 될꺼 같요저희는 인터내셔널 서비스로 가겠죠 가면 무근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당! 우앙!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턴 사진이없기때문에 설명 하겠습니당 가자마자 일..
D-day 태국으로의출국and 수술까지 D-2 안녕하세요!! 후..지금태국에서 다음날이 돼서 쉬고 있는뎈ㅋ 사진많을꺼예요 사실 이번 단계는 수술하기 전 사진이라서... 수술이랑은 좀 관련 없는 사진들많을꺼예요 (그리고 수술은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직수술전이닠ㅋ) 하지만 전 수술보다도 비행기 타는게 더 긴장된1인이였어가지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벗고 타야해요..? 가다가 떨어지면 어떡해여 ㅠㅠ 이런 오만가지 걱정들?) 사진많을꺼예요! 인천공항으로 갑니당! 저는 서울역에서 갈아타서갔는데 버스던 뭐던 상관 없어요! 직통 지하철도 있는데 이날따라 남친쉑.;; 이 굉장히 뾰루퉁해서 그냥 공항철도 타고 갔어요(돌아올땐 무조건 직통아니면 버스다..ㅂㄷㅂㄷ) 이게 빨간색이 되면서 가고 있단뜻인데 빨간색이가고 있는건지 노란색이 가고있는건지 햇..
SRS출국 하루전..D-1 사실... 전날까지도 긴장이 안됐네요 아무래도 지금도 일을 해야하는 탓 이겠죠 ㅋㅋ 오늘이라고 딱히 긴장이 되거나 확 와닿지 않았어요 근데 이제 슬슬 긴장이 되긴 하네요 (아마 이 글을 써야겠다 라고 생각한 시점부터?) 기본적인 환전은 어느정도 완료를 한 상태지만 추가적으로 환전을 했기떄문에 내일 아침에 환전비 받고.... 낮에 인천공항 가겠네요!! 단체로 수학여행간 제주도 여행 그리고 잠깐 갔던 일본 뺴고는 처음이네요.... 부들부들...(비행기 안에 화장실이 있다니 충격이잖아?!?!?)
mtf SRS수술하기전 궁금한 것들 1. 회복기간 저는 일 끝내고 1주일만 쉬었다가 바로 또 일을 시작할생각인데..저의 친한 언니는 걱정 하더라구요 그렇게 하기 엄청 힘들꺼라고.. 근데 요즘에 수술 하신 분들 보면 마냥 불가능은 아닌거 같아서(그리고 제가 사무직 일이라 가능할꺼 같기도 하구요)가장!! 관심사가 아닐까 싶네요 2.모양 역시 그다음은 모양이죠... 과연 얼마나 디테일한지..얼마나 닮았을지?? 그리고 사실 제가 트젠들 수술한 야동을 많이 찾아봤어요.. 보면..삽입할떄..일반 여성이랑 조금 다른 모양을 나타내거든요...ㅠㅠ(그 특유의 모양 있어요) 근데 또 최근에 한거 같은 분들,혹은 돈을 좀 투자하신(?)거 같은 분들 보면 티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가장!!!고민하고 있습니다 3.성감 역시 그다음은 성감이겠죠. 대충 귀두=클리..
소소한 쌍커풀 수술 했던 썰 일단 저는 일반 똥양인들 처럼 몽고주름도 있고 눈이 작은 편이였습니다 흑..흑... 딱히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을 안했었는데 어느날 저한테 많은 돈이 들어오게 돼서!!ㅋㅋㅋ(우연히였죠) 쌍커풀 수술을 결심했죠 그때 몇곳을 돌아다녔는데 저같은경우는 신사역 근처로 돌아다녔습니다! 맨처음엔 다들 아시는 어플같은걸로 프로모션 찾고..검색해보고 그래서 상담 예약을 참았는데 처음 병원 한두군대는 "아...사실은....저어가...일케 일케...." 라고 말하니 "아!! 소우 데스까!!!" 이런식으로 말을 해주시면서 알겠다면서 상담예약을 잡았죠 일단 가장 처음 간곳은... 9층 정도 에 있는 성형외과 였는데(층수가 기억 안나네요) 굉장히 안내원들이 뭐랄까... 딱봐도 수술한거 같은 그런느낌이 들어서 좀 거부감이 들었죠 ..